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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기호품이다
개가짖는다고물면그게개지사람이니
연기력부족하면사생활이라도좀깨끗하면안되냐능
미도리카와히카루
어쨌거나두분간지작살이었다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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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링입양하고싶다능하앜하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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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좀쉽게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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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싸움은칼로물베기라던데ㅋ
ㅉㅉ복에겨운사람들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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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이가 음란물이 아니라고 해서 음란하지 않다고 잘라 말할 수 있는가? 먼저 짚고 넘어가자. 야오이(요새는 야오이라 안 하고 Boys Love를 줄여 BL이라고 한다. 그것까진 모르셨나 봄;;)는 원래가 음란, 퇴폐를 기본 베이스로 깔고 만들어진 장르다. 왜냐면 원래부터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르니까. 노골적이냐 아니냐 정도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성적 요소가 들어가지 않은 BL은 없다. 그러므로 야오이는 음란물이 맞다.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르에서 음란함을 빼면 뭐가 남는가. 이건 뭐 1시간 동안 줄창 버드 키스만 하는 에로 영화도 아니고. 아무튼 노골적인 성적 표현, 흔히 '씬'이라 부르는 남성들간의 성행위 장면, 저속한 대사 등 하나하나 시비를 걸자면 끝도 없이 먼지가 털려나오는 장르가 바로 BL이다. 물론 그것은 기존의 남성 위주의 성적 판타지 장르인 포르노에서도 익히 지적되었던 문제이나 갑자기 BL이 심각한 사회 문제, 청소년들에게 잘못된 성 관념을 주입하게 되는 음란물로 지적받게 된 결정적 이유는 포르노에는 존재하지만 BL에는 존재하지 않는 방패막이, 즉 이성애물이냐 동성애물이냐 그 차이인 것 같다. 행위의 과격함과 현실적으로 있을 수 없는 성적 망상 판타지라는 점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맥락을 같이 하는 포르노와 BL이지만 이성애물인가 동성애물인가에서 극과 극의 평가를 받게 되는 것이다. 포르노도 BL도 결국은 상업적 상품이다. 사람의 기본 3대 욕구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식욕. 그 다음이 수면욕, 그리고 성욕이다. 그러므로 충분히 먹고 제 때 잘수만 있다면 인간에게 남는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성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기에 그것을 충족시킬 방도를 찾게 되는 건 당연한 흐름이다. 마치 배가 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는 게 당연한 것처럼. 결국 포르노도 BL도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장르에 불과하다.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없다는 시장불변의 법칙대로. 그럼 여기서 왜 유독 BL이 문제가 되느냐. 포르노도 늘상 두들겨 맞고 지탄받아왔지만, 그건 솔직히 표면적인 문제일 뿐이다. 언론이나 대중매체에서 늘상 도덕적인 가면을 뒤집어 쓰고 포르노 같은 저속한 컨텐츠를 멸해야 한다고 씨부렁대는 것들 중 정말 포르노 단 한 번도 안 보고 관심조차 가져보지 않았던 사람이 몇이나 될 거 같나? 솔직히 통계 어쩌고 해볼 것도 없이 지나가는 아무 남자나 붙잡고 물어봐라. 포르노 안 보셨어요? 하고. 안 봤다고, 전 그런 것 관심도 없고 구경도 안 해봤다고 하면 아마 대부분 '뭐 저런 병신이 있냐' 같은 미심쩍은 눈길을 보낼 게 뻔하다. 즉, 보지 않는 놈이 이상한 거다. 당연히 봐야 할, 볼 수밖에 없는 거니까. 배고파서 쫄쫄 소리가 나는데 난 밥 안 먹어도 된다고. 졸려서 눈꺼풀 딱 붙은 거 뻔히 보이는데 전 안 자도 되요. 이러는 거나 다름 없으니까. 그런데 겉에서야 어찌됐든 뒤로는 호박씨 줄줄 까는 것들이, 그리고 또 암암리에 그 행위를 인정하고 또 인정받아왔던 것들이 왜 갑자기 BL은 청소년에게 잘못된 성 지식을 주입하고 퇴폐적인 어쩌고 저쩌고를 말하게 되었나. 거슬린다는 거다. 자기와 같은 성(性)이 성의 상품이 된다는 거 자체가. 섹시하고 아름다우신 금발의 8등신 글래머 누님이 우람한 남정네 밑에 깔려 하악거리는 건 재밌어도 얄상하고 호리호리한 미소년 타입의 남자가 밑에 깔려서 헉헉대는 건 보고 싶지 않다는 거다. 왜냐면 거슬리거든. 나랑 같은 성별의, 그것도 당연히 침대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쥐고 있어야 할 사내새끼가 여자처럼 신음하고 여자처럼 하악대며 같은 남자새끼 상대로 발정난 모습은 죽어도 보기 싫고 상상만 해도 소름이 오싹 끼친다 이거다. 포르노나 야겜에서 주로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건 당하는 여자 쪽이지 하는 남자 쪽이 아니다. 보는 사람은 하는 쪽에 자신의 감정을 이입해서 보기 때문에, 즉 내가 저 여자와 함께 섹스를 하고 있다는 일종의 대리만족감을 얻기 위해서 보는 것이기 때문에 하는 쪽은 사실상 누가 됐든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런데 만약 깔리는 게 남자가 된다면, 하는 쪽이 아니라 당하는 쪽에 감정이입을 해버려 자기가 마치 남자에게 당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며 뭐 이런 게 다 있어 하고 불쾌해지고 만다. 그런데 포르노를 여자들에게 보여주면, 여자들 역시 똑같은 반응이다. 더럽고 기분나쁘고 구역질 난다. 물론 야하게, 성욕을 자극하기 위해 작정하고 만든 물건이니 만큼 어느 정도 흥분감은 있고 보면 즐거울 때도 있다. 하지만 다 보고 난 후에는 뭔가 공허하고 허탈하다. 결국 포르노에서 여자의 역할은 수동적인, 받아들이는, 당하는, 성욕을 해소하는 노리개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포르노를 보면서 당하는 쪽에, 즉 자신과 같은 성별인 여자에게 감정이입을 하기 때문에 자신이 당하는, 만약 그것이 하드코어한 강간물이라도 된다면 더할 나위없이 불쾌해진다. 마치 내가 강간당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것이 포르노는 암묵적으로 용인하면서도 BL을 대함에 있어서는 용서와 타협을 모르는 남자들의 속내다. 같은 성별인 남자가 남자에게 당한다? 여자처럼 좋아하고 흥분하며 즐거워한다? 그런 일은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다. 남자는 지배적이고 주도하는 입장이며 결코 수동적인 성적 망상의 노리개가 될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욕은 남자만 가지고 있는 특권이 아니다. 여자에게 성욕이 없었다면 우리 모두는 태어날 수 없었다. 부부는 남자와 여자로 구성되어 있고 정상적인 부부 관계는 합의 후의 섹스이지,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강간이 아니다. 여자들에게 성적 망상을 불러 일으킬 수 없는 포르노를 들이대지 말라. 여자들도 성욕이 있다. 또 해소하고 싶어한다. BL에서 수동적인 입장(즉 여자 역할)에 처해있는 남성의 심리 상태와 행동은 어딜 보나 여자의 그것이다. 그것을 즐겨 보는 여자들 또한 그게 진실로 올바른 남성상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누차 말하지만 포르노가 현실이 아니듯 BL 역시 절대로 현실적일 수가 없다. 그것이 우리가 BL을 게이물로 분류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다. 그리고 재차 또 말하지만, BL은 동성애와는 하등 연관이 없다. 사실상 당하는 게 같은 여자가 되면 거부감이 들고 불쾌해지니까 남자로 대체한 것뿐, 이른바 실사 동영상(게이물;;)을 보는 BL 애호가는 거의 없다. 즉, 만화나 소설, 애니, 드라마 시디 같은 모호하고 구체적이지 않은 어떤 환상과도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더더욱 매력을 느끼는 것이다. (뭐 남자는 시각을 중시하고 여자는 청각을 중시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도 맞는 것 같다. 남자는 시각적으로 자극을 받아야 흥분하고 여자는 그 외의 요소에서도 흥분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렇듯 야오이, BL은 생겨날만 하니까 생겨난 거다. 갑자기 요새 여자들이 문란해진 것이 아니다. 남자들이 쭉 포르노로 성욕을 해소하는 동안, 갈 곳을 잃고 헤맸던 여자들의 성욕 해소 욕구가 요즘 와서 두드러진 것뿐이다. 아예 없었던 것이 아니라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것뿐이다. 그렇다 해서 그걸 자랑스럽게 떠들어대거나 과시하는 것은 여자라면 무조건 침 흘리며 헥헥대는 마초나 변태와 같은 개념이니까, 어차피 그런 애들은 뭘 해도 그렇게 되게끔 되어있다. 그런 것들은 가볍게 무시하자. 원래부터 개념이란 게 아예 없으므로 아무리 말해도 상식이 안 통한다.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BL 애호가들은 자신이 마이너리티에 속하는 취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눈총을 피해 조용히 혼자만의, 내지는 몇몇 소수의 집단 공간에서 자기들끼리 즐기고 있는 편이다. 솔직히 남성향 애니나 야겜, 야동의 공급보다는 천민과 양반의 차이만큼이나 그 양이 차이난다. 어쨌든 생겨나고 인정받게 되기까지 걸린 시간이 불과 십수년 안팎이니 길고 긴 포르노의 역사에 댈 게 아니다. 물론 수요와 공급을 논하기 전에, 아직 정확한 성 지식과 관념이 없는 청소년에게 포르노와 BL은 분명 유해한 것이다. 아직 개념이 덜 자란 어린 것들은 포르노와 현실을 착각해 강간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거나, 여자들은 모두 강간당하고 싶어한다 같은 말도 안 되는 유언비어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믿기도 한다. BL 역시 이성보다는 아직 동성과의 접점이 더 많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특성상 잘못된 개념을 주입해 *현실과 망상의 구분을 모호하게 만든다. (*남고나 여고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현상이다. 주위에 딱히 욕구를 해소할 이성이 없는 폐쇄적인 상태에서 남들보다 조금 터프하거나 이쁘장한 동성을 상대로 이성에 대한 애정과 동성에 대한 호감을 혼동하기도 한다. 사실은 동성애자가 아닌데도 자신이 마치 동성만을 좋아하는 동성애자인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다. 물론 나이를 먹으면 대부분 자연 소멸되는 감정들이지만 개중 몇몇은 정말 그쪽 길로 빠지기도 한다;;) 그런데 그렇다면. 제대로 된 성 지식을 먼저 가르친 후에 접하게 됐을 경우는 어떨까? 나 같은 경우는 비교적 성 지식을 빨리 깨우친 편이다. 언어적 측면이 발달한 터라 초등학교 때 이미 외삼촌의 대학교 교양 서적을 읽어 수정에서부터 출산까지 올 컬러 양장판으로 다 뗐다. 그 시점에서 이미 고작 1시간 내내 생리대 착용법이나 가르쳐주고 있는 초등학교 성교육에 넌덜머리를 냈던 적도 있다. 그런 내가 고등학교 때쯤에서야 BL을 알게 되었다. 푹 빠지지 않았다고는 말 못 한다. 사실 내 블로그 좀만 들여다보면 알 수 있지만 대개가 그쪽 망상의 보유고이니.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내 인생에 과연 몇 퍼센트를 차지할까. 아마 평소 야동을 좀 즐겨 보는 남자애들과 별 차이 없을 것이다. 조금 밝히긴 하지만, 그게 없다고 세상이 끝난 것처럼 울고불고 할 정도는 아니다. 필요할 때만, 자신이 즐기고 싶을 때 정당한 욕구의 해소 방법 중 하나로 꼽고 있는 정도다. (난 노골적인 포르노에도 그다지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드문 타입이다. 굳이 BL이 아니어도 된다는 거다. 다만 개인적인 취향과 기호의 차이일 뿐) 이렇게 제대로 된 성 지식을 먼저 알고 접하게 된 경우에, 폐해는 어른들이 펄쩍 뛰며 난리칠 정도가 아니다. 그저 즐길 뿐이다. 하나의 장르로써, 취미로써 즐기고 접할 뿐이다. 그걸 현실과 혼동해서 오로지 그것만 쳐다보고 그것만 즐기고 심지어 실행에 옮기려고 발악한다거나 절대 그러지 않는다. 그냥 취미 중 하나일뿐이다. 어느 의미로는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고 혼자 즐기는 만큼 여기저기 아무데나 껄떡대고 다니는 속칭 노는 부류들보단 오히려 낫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인생의 전부가 아님을, 얼마든지 더 즐기고 누릴 기회가 세상 밖에 존재함을 처음부터 알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시대는 하루가 다르게 발달하고 있는데 우리의 성교육은 아직까지도 제자리 걸음이다. 클릭 한 번으로 원없이 야동을 받아볼 수 있는데도 아직까지 우리는 손만 잡아도 임신하는 줄 알고 있다. 그러다가 그쪽 방면의 머리만 빨리 성장한 미성숙한 청소년들이 사고를 치면, 유야무야 흐지부지 흔적을 지우기에만 바쁘다. 미성년자니까, 아직 덜 자라서 그러니까 실수할 수도 있다고. 나쁜 건 다 그들에게 잘못된 지식을 전파한 퇴폐적인 성 문화라고. 그렇게 스스로에게 위안의 말을 던지며 말이다. 이미 요즘 애들은 속된 말로 애가 아니다. 머릿속에서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섹스에 대한 생각이 오락가락하고, 또 그걸 부추기는 요소가 여기저기 널려있으며 거기에 접하는 방법도 훨씬 수월해졌다. 그런데도 무작정 그걸 막고만 있으면 되겠는가. 댐 여기저기가 다 뚫려서 이젠 팔 하나 꽂아넣는 걸로는 해결이 안 나는데, 그래도 그걸로 될 거라고 마냥 자위만 하고 있으면 그 마음씨에 감격해서 저절로 그 뚫린 구멍들이 막혀주기라도 할 줄 아는가? 어차피 이제는 남녀칠세부동석이나 외치고 있는 조선시대가 아니다. 싫어도 성적인 요소가 담긴 매체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굳이 야동이나 BL까지 안 가더라도 TV만 켜면 보이는 게 온통 성적인 컨텐츠다. 여가수들은 조금이라도 더 섹시하게, 여배우 역시 나날이 노출도가 심한 옷을 입고 나오며 자신을 과시한다. 10대 소녀팬들의 열렬한 우상인 아이돌 가수들은 노골적으로 동성애를 암시하는 행동을 보여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고 방송국에서도 그쪽 방면을 부각시키면 시청률이 껑충 오른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규제하고 비판해도, 수요가 있는 한 공급이 멈출 일은 결코 없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결국 사람은 성욕 없이는 살 수 없는 동물이다. 그 부류의 자극에 약할 수밖에 없다. 거기에 끌릴 수밖에 없다. 자제심이 아직 다 성장하지 않은, 책임감과 이성적 판단과도 거리가 먼 10대 청소년이라면 더더욱. 그렇다면, 무작정 그것을 막기 보다는 제대로 그것을 이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줘야 하지 않겠는가. 결혼한 사람들조차 자위를 하고 야동을 본다고 하는데, 달리 풀 길이 없는 성적 욕구를 무작정 눌러 참으라고만 하면 되나. 그리고, 그렇게 눌러 참으라고 하는 사람들. 댁들은 참을 수 있었나? 참을 수 있었다면 원조교제 같은 문제도 대두되지 않았겠지. 자기도 못 하는 걸 어린애들더러 마냥 참으라고 하는 당신들. 그렇다면 그 참는 법부터 제대로 가르쳐라. 그저 꾹 눌러 참지만 말고 제대로 해소하고 절제할 줄 아는 방법을 처음부터 확실히, 똑바로 가르쳐라. 그리고 나서 참으라고 해라. 하늘을 손으로 가려봤자, 결국 보이지 않게 되는 건 자신의 눈뿐이란 사실을 부디 명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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